【인터뷰365 유이청】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2009년 초연한 이래 누적 공연 600회 이상, 누적 관객수 50만을 동원한 화제의 연극이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때부터 6년 동안 엄마와 딸로 연기호흡을 맞췄던 강부자와 전미선이 전회 출연 한다. 두 배우는 이전 공연들에서 보여준 연기 앙상블로 ‘국민모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출세한 딸이 불치병에 걸리자 친정엄마가 살고 있는 시골로 돌아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2박3일간의 이야기를 담는다. 세상의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사가 작품의 백미로 손꼽힌다.
공연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막을 올리며, 주부관객을 위해 평일 오전 회차를 할인가격에 특별 편성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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