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좀 늦게 물들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은 오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3-18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4-27일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기도 평년보다 다소 늦어 설악산은 10월 18일, 지리산은 10월 21일, 내장산은 11월 7일로 예상했다.
이어 북한산은 10월 28일, 속리산은 10월 30일, 한라산은 11월 1일, 무등산은 11월 3일, 두륜산은 11월 11일 단풍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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