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배우 엄지원과 박보영이 이해영 감독의 신작 영화 ‘소녀’ 촬영을 시작했다.
‘소녀’는 1938년 경성의 요양기숙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물로 지난 3일 대구에 위치한 계성 학교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 영화에서 박보영은 기숙학교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전학생 주란 역을, 엄지원은 기숙학교의 교장 역을 맡는다. 이해영 감독은 ‘천하장사 마돈나’ ‘페스티발’ 등 독특한 연출감각을 보이고 있는 ‘이야기꾼’이다.
한편 ‘소녀’는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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