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그룹 샤이니가 자카르타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샤이니는 지난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메타일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샤이니 월드3 인 자카르타’(SHINee WORLD Ⅲ in JAKARTA)를 열었다.
공연에서 샤이니는 공연에서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에브리바디’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앨범 수록곡까지 총 26곡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온유가 성대 수술 후 회복 중인 관계로 참여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로 대체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관객들은 공연 도중 샤이니를 연호하고 한국어로 노래를 유창하게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팬들은 샤이니 데뷔 6주년 축하 케이크도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샤이니는 “자카르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함께 즐겨주는 팬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큰 성원 보내줘서 감사하고, 좋은 음악과 무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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