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이다희가 정소민의 몸매를 칭찬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우리영상센터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한상진이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빅맨’에서 정소민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정소민은 “운동을 위한 운동은 별로 안 좋아한다. 산책을 한다. 한 끼는 꼭 한식으로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다희는 정소민의 몸매에 대해 “키가 크진 않은데 비율이 좋다. 관리를 해서라기보다는 타고날 때부터 베이글녀인 것 같다”고 칭찬했고, 최다니엘도 “소민이가 소녀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한국의 패네로페 크루즈다”라고 극찬했다.
강지환 역시 “그냥 귀여운 동생 같기만 하던 소민이었는데 드레스 자태에 깜짝 놀랐다”라며 “하루 종일 소민이의 드레스 몸매가 검색어에 올라 대기실에서 남자 배우들도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들 놀랐다. 소녀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다니엘은 심지어 극중 자기 친동생으로 나오는데 자꾸 쳐다보더라. 화제가 된 이야기였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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