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소이현 소속사는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김형준과는 친한 동료로 지내는 것 뿐”이라며 “현재 소이현은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형준 측 역시 “소이현과 친한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소이현과 김형준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12년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동료배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이 열애를 부정하며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소이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 예정이며, 김형준은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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