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월28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혔다.
16일 최원영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직접 작성한 편지글로 심이영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8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15주차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최원영은 “2월 28일 저희가 진짜 부부가 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축하 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있다.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우리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됐다”고 심이영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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