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1박2일’ 멤버들의 목욕탕 패션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될 ‘1박2일’에서 차태현-데프콘-정준영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실제라면 당연히 올 누드겠지만 카메라 앞에서 이들은 3인3색의 목욕탕 패션을 선보였다.
하의는 모두 꽃무늬 수영복. 상의는 민소매 런닝셔츠였지만 착용하는 방법은 세 명이 각각 달랐다. 수찬아빠 차태현은 아저씨답게 주는 그대로 맨몸에 입었고 데프콘과 정준영은 블랙 긴팔 셔츠 위에 흰 런닝셔츠를 레이어드 했다. 패션은 같았지만 이유는 각각 다를 터. 데프콘은 가릴 살이 너무 많아서, 정준영은 보일 살이 너무 없어서일 것이다.
제각각 목욕탕 패션에도 도전은 하나. 목에 감긴 검은 테이프까지 온몸을 쑥 집어넣는 것. 욕탕 온도가 어떨지는 이번 일요일 차태현의 반응을 봐야 알 것 같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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