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시형】 배우 이병준의 친딸이 배우로 데뷔했다.

오는 8월 1일 SBS플러스와 SBS E!TV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오~마이갓!’에 이병준의 친딸 이예영이 첫 연기에 도전해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예영은 톡톡 튀는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아버지 이병준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극 중에서도 딸로 출연해 신세대다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

또한 이병준은 딸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연기 지도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예영은 “연기자 대선배인 아버지와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것이 무척 쑥스럽다”고 밝혔다.

극중 이예영은 이병준의 외동딸로, 공부는 비록 반에서 42등을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고교생으로 등장한다.

한편,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은 결혼 20년차 권태기 중년부부와 결혼 3개월 차 달콤한 신혼부부를 주인공으로, 세대와 남녀별 다양한 시각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부부 공감 드라마다.

인터넷뉴스팀 이시형 기자 high9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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