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신부대기실에서 아름다운 새 신부 유진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어떤 날?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가 결혼하는 날! 꺄~ 나 서운할까봐 알아서 약올려주는 쿨한 유진이. 오늘 그 미모가 태양처럼 빛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바다는 “울 유진이는 ‘모니크 륄리에’ 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너무~ 예뻐서 인형같다는~~아! 인형이 말을 한다~어찌 그리 예쁜가요~?”란 글도 덧붙이며, 유진과 함께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부 유진은 ‘원조 요정’,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유진은 새 신부의 싱그러움과 함께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바다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며 오늘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팬으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결혼 너무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길~”, “저렇게 예쁜 아이가 누구랑 결혼할까 했는데, 진짜 하는구나”, “진짜 인형이다, 제일 흐뭇한 커플”, “신부는 당연히 이쁘다지만, 저 언니는 심하게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인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과거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 서울 중앙교회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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