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국 전통춤을 바탕으로 한 창작 춤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한국 창작 춤 축제인 '한국무용제전'이 다음 달 13-20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세계 속의 한국문화유산을 춤추다'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무형문화재를 9명의 안무자가 '오늘의 무대'로 해석해 선보인다.
▲15일 채향순의 '사당각시'(남사당놀이), 정선혜의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강강술래), 최병규의 '아리랑 수월래'(아리랑·강강술래) ▲16일 박시종의 '나비꽃 한 쌍'(영산재), 김용복 얼몬무용단의 '춘향'(판소리), 춤·전라북도 이경호 무용단의 '태조의 꿈'(종묘제례악), ▲17일 김남용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김은희의 '처용'(처용무), 백정희의 '바람아래'(제주칠머리당굿) 등의 공연이 열린다.
개막날인 13일 열리는 축하공연에서는 이 무형문화재들을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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