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두호】한국영화인총연합회 신영균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신언식 한주홀딩스코리아 회장의 1남 2녀 중 장녀 신시진 씨가 지난 4월 20일 하오 7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영균 회장의 첫 손녀사위가 된 신랑은 중견 사업가 집안에서 성장해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미남 엘리트 남경백 씨. 외국계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신랑신부는 연애로 만난 사이인데 알고 보니 양가 아버지가 서강대 경영학과 동문사이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부도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이종욱 서강대 총장이 주례를 선 이날 결혼식에는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방우영 윤세영 홍두표 회장 등 언론 방송계 인사,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박지만 EG회장 등 재계인사와 배우 이영애와 정준호 씨, 전지현 부부, 임백천 김연주 씨와 강호동 씨가 모처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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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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