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웨인 존슨, "캐서린의 재능에 진심으로 감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영화 ‘모아나’의 주인고 모아나 역을 맡은 캐서린 라가이아가 무려 3만 2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5일 영화 ‘모아나’ 측은 캐서린 라가이아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담은 ‘새로운 항해를 이끌 모아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올여름 가장 눈부신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영화 ‘모아나’는 2017년 국내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1편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실사 영화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시리즈는 국내 누적 관객 586만 명, 글로벌 흥행 수익 약 17억 달러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모아나'는 실사화 제작 확정 당시부터 주인공 캐릭터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전 세계 3만 2000 명이 넘는 지원자들 가운데 모아나 역으로 발탁된 캐서린 라가이아는 사모아 혈통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모아나’의 배경이 된 남태평양 사바이섬과 사모아 제도 출신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평양 제도의 이야기를 전하는 건 제가 늘 꿈꿔 온 일”이라는 캐서린 라가이아가 캐스팅 확정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모아나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이번 실사 영화 ‘모아나’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아우이 크라발호는 “캐서린이 모아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기쁜 일이다. 우리가 사랑해 온 주인공의 매력을 전부 가진 배우”라고 전했다.
토마스 카일 감독 역시 “이 역할은 캐서린여야만 했다. 무엇보다 기꺼이 뛰어들고 즐길 줄 아는 모습이 정말 반가웠다”고 밝혔다.
캐서린 라가이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은 “캐서린의 재능에 진심으로 감탄했다. 전 세계 관객들이 캐서린의 모아나를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영화 ‘모아나’는 오는 7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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