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웹소설과 웹툰로 큰 인기를 모은 '국세청 망나니'가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24일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세청 망나니'는 지난 13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동면거북이 작가의 원작을 숏드라마화한 이 작품은 타인의 탈세액이 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국세청 공무원 '신재현'이 재벌과 권력층의 비리를 추적하며 시원한 응징을 펼치는 내용을 다룬다. 원작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바탕으로 재벌가와 정치권, 국세청 내부까지 얽힌 거대한 음모 속에서 진실을 쫓는 '신재현'의 활약을 그려낼 예정이다.
국세청 조사팀장 '신재현' 역에는 배우 이준이 캐스팅됐다. '신재현'은 탈세액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던 거대 기업과 권력층의 비리를 추적하는 인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신념을 지닌 캐릭터다.
그는 "'국세청 망나니'는 통쾌한 사이다 같은 작품이다.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도 신선하고 시원하게 다가온다. 한 여름 차가운 맥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계를 움직이는 실세 '유진환'역에는 배우 강희구가 맡았으며, 가족보다 성공을 택한 '신재현'의 친형 '신우현' 역은 장재호가 연기한다. 배우 민성욱은 '신재현'의 상사이자 조력자인 국세청 간부 '민치호' 역으로 합류했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공동 연출한 김재훈 감독이 맡았다.
이 작품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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