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군의셰프'·'스터디그룹',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후보에
드라마 '폭군의셰프'·'스터디그룹',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후보에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6.03.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밴프 록키 어워즈' 2026 후보 올라
- CJ ENM "K-콘텐츠 확장 가능성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
CJ-ENM_폭군의-셰프-스터디그룹-포스터-1024x730
드라마 '폭군의셰프', '스터디그룹' 포스터,/사진=CJ ENM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드라마 '폭군의셰프', '스터디그룹'이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불리는 ‘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각) 공개된 올해 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 명단에 '폭군의 셰프'와 '스터디그룹'이 각각 드라마 시리즈 비영어부문과 코미디시리즈 비영어부문 후보에 올랐다. 

tvN '폭군의 셰프'는 방영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한 히트작이다. 한국 전통 음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서사로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 모든 시리즈 가운데 '웬즈데이2', '기묘한 이야기5'에 이어 시청 시간 3위를 기록했다. 

해외 매체는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정교하게 준비된 음식(포브스)”, “음식을 언어로 삼아 사랑을 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뉴욕타임스)”라고 평가했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AACA에서 ‘스트리밍 오리지널 극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K-학원물이 글로벌로 확장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탄탄한 완성도와 뛰어난 캐스팅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으며 현재 시즌2를 제작 중이다. 

이 두 작품은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했다. CJ ENM 관계자는 “한국 음식과 역사를 소재로 한 '폭군의 셰프', K-학원물의 정수를 보여준 '스터디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K-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증명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선보여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9년 시작된 ‘밴프 록키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TV·디지털 콘텐츠 수백 편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에미상,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6월 16일 캐나다 밴프에서 열린다.

이수진 기자
이수진 기자
interviewpress@daum.net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