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시청률 26.9% 돌파... 분당 최고 시청률 30% 돌파 목전
- 진양철이 남긴 유산은 '순양마이크로'...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 '반전'
- 종영까지 2회 남아
- 진양철이 남긴 유산은 '순양마이크로'...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 '반전'
- 종영까지 2회 남아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극 속 재시작된 송중기의 복수전에 시청률 26.9%를 돌파하며 'SKY 캐슬' 시청률도 넘어섰다.
19일 닐슨코리아(유료가구 기준)에 따르면 14회 시청률은 전국 24.9% 수도권 26.9%, 분당 최고 29.4%를 기록, 자체 최고를 다시 한 번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 2018년 ‘SKY 캐슬’이 기록한 24.6%(수도권 기준)를 넘은 것으로,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여기에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11.5%로 자체 최고를 경신,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13, 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한 데 이어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후계자의 위치를 빼앗기는 듯했던 진도준(송중기 분).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치명타를 입히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진양철의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는 전생과 이번 생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지금, 끝을 향해가는 그의 싸움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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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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