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주점 프랜차이즈 ‘지금,보고싶다’가 신규 매장인 부산 덕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갤러리 감성주점 브랜드 ‘지금,보고싶다’는 갤러리와 주점을 결합한 콘셉트로 국내외 실력 있는 작가들의 드로임, 유화, 팝아트, 조형물, 캘리그라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고급스럽고 힙한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유니크한 감성을 지향하는 여성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금, 보고싶다’의 시그니처인 달 조형물은 포토존으로 SNS에서 주목을 받는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SNS감성 포인트와 더불어 각 지역 특색 있는 음식을 재해석한 안주들이 특징이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지금,보고싶다’의 인기메뉴는 다양한 탕요리로, 판매량이 가장 높은 효자메뉴인 ‘보고싶다 밀푀유나베’, 화산분출모양을 본떠 만든 칼칼하게 얼큰한 ‘제주화산전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총 9가지 다양한 탕메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특허 받은 저온 숙성 장치를 통해 제공하는 신선한 생맥주는 급속 냉각기를 통해 서빙되어 차별화된 맛과 온도를 자랑한다. 담양숯불갈비, 전주차돌박이숙주볶음등과 함께 즐기는 단골 고객들이 상당수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지금,보고싶다’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 신규 매장인 부산 덕천점까지 오픈하게 되었다”며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적극 가맹 모집을 하고 있는 만큼 주점 창업이나 맥주 창업, 호프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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