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타!
스포츠카를 뽑은 날
첫사랑 그녀와
영동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꿈인가 생시인가
군침이 꼴깍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
‘여보! 일어나요. 회사 늦겠어!’
아내의 목소리는 사랑의 자명종!
글·사진=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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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칼럼니스트
만능 재주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광대화가', 이 시대 마지막 변사. 구성진 입담으로 무성영화 ‘이수일과 심순애’ ‘검사와 여선생’ ‘나운규의 아리랑’ 등에서 '21세기 변사'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한국상영발전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개그맨 출신인 그는 MC, 가수, 배우로도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무성영화발전소’와 ‘최영준 유랑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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