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단독] 신영균·최불암·강부자·백일섭 원로배우, 오랜만에 나눈 정담(情談)
[365단독] 신영균·최불암·강부자·백일섭 원로배우, 오랜만에 나눈 정담(情談)
  • 김리선 기자
  • 승인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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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人 근황] 신영균, 원로 배우들과 오랜만의 만남...위로와 우의 나눔 시간 함께 해

'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백일섭, 최불암, 신영균, 강부자, 김선희, 김민자 배우. 최불암 배우와 부부 배우인 김민자 씨는 아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원로배우들이 지난 18일 서울 고덕동 올림픽대로 한강변에 있는 스테이지28 카페에서 모처럼 오찬을 함께 하며 비대면으로 한동안 만나지 못하고 답답하게 경직된 생활을 해온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신영균-김선희 원로배우 부부를 비롯해 최불암-김민자 부부, 강부자, 백일섭 배우가 자리를 함께 해 오랜만에 대면인사와 정담을 나누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대를 돌파하면서 생활문화와 인간관계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대중문화 속에서 활동하는 직업인들의 행동반경도 극도로 제한받고 예민해져 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을 느끼면 마음의 병이 생겨요. 힘들 때 서로를 위로해주고 또 모임도 많이 가져야 하는데 만날 수 있는 인원도 제한이 되어 안타까워요. 방역 지침을 지켜 가면서 따뜻한 인간애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런 때일수록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이날 모임의 주최자인 신영균 원로배우는 고통의 시간도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함께 극복해 가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밝혔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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