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애절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이번엔 ‘백허그’를 그려낸다.
이승기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18회에서 수지 뒤로 조용히 다가가 심장소리가 들릴 듯 힘껏 감싸 안으며, ‘아련한 백허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드라마 현장 스틸 컷에서 이승기는 눈물을 떨구는 수지 뒤에서 애끓는 표정으로 백허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이른바 ‘2단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이들의 키스신은 세간에 화제를 모았던 터라 이번 ‘백허그’ 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의 척척 맞는 호흡으로 점점 더 애틋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앞으로 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 가운데 박태서(유연석 분)와 박청조(이유비 분) 역시 두 사람에 대한 숨겨둔 마음을 드러내 사랑을 사이에 둔 본격적인 대립을 알렸다.
최강치-담여울-박태서-박청조, 이들 네 사람의 운명적 사랑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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