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KBS2 ‘드라마 스페셜-태권, 도를 아십니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태권 도를 아십니까’는 틴탑 니엘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권 도를 아십니까’는 액션배우를 꿈꾸는 체육전공생이 모교의 태권도 강사가 돼 문제아들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무엇보다도 ‘태권 도를 아십니까’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해 KBS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보라 작가의 작품인데다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단막극 부분 제작 지원 작품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또 니엘 외 임지규와 등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과 교육 환경 및 왕따 문제 등 무거운 주제를 코믹하게 풀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민수가 주인공 도현(임지규 분)의 아버지 역을 맡아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데다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58kg 이하급 은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가 태권도 유망주로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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