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민규】 24일 알렉스와 애프터스쿨의 이주연이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조작단’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다.
알렉스는 아름다운 시라(이주연 분)를 옆에서 하염없이 지켜주는 지훈 역을 맡아 ‘로맨틱 가이’의 캐릭터를 재현한다.
이주연이 맡은 시라는 자신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가 죽었다고 생각, 끊임없이 자살을 기도하는 비련의 여인이다.
원삼이 시라를 구하면서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시라 남자친구의 영혼을 불러 시라를 아픔에서 탈출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진실이 엉뚱하게 드러난다.
알렉스의 연기를 지켜본 제작진은 “알렉스는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함께 가진 정말로 멋진 배우다.”라며 극찬했고 시라 역시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그리움을 잘 연기해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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