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원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은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 당국은 이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에 확진돼,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주에서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8명으로 늘었다.
한편 원주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역학조사 결과 확진환자 이동경로(공간)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이동경로(건물, 상호 등)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단,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대중에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장소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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