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싹쓰리 신곡 후보였던 '아하'로 컴백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싹쓰리 신곡 후보였던 '아하'로 컴백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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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의 작사, 작곡을 맡은 주영훈과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KYT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돌아온다. 

김종민, 빽가, 신지로 구성된 코요태는 2일 신곡 ‘아하(Oh My Summer)’로 컴백을 알렸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신곡 ‘아하’는 주영훈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코요태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AOB엔터테인먼트의 WITH(김성위)가 코요태와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특히 이 곡은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곡 후보로 공개된 바 있다. 방송 직후 이 곡을 코요태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이번 신곡 작업이 성사됐다. 

방송 당시 이 곡은 ‘Oh My Summer’로 알려졌으나 코요태의 히트 공식인 두 글자 제목을 이어가기 위해 신지의 아이디어로 한자 ‘아(我)’, ‘하(夏)’를 사용하여 최종 제목이 완성됐다. 

‘아하(Oh My Summer)’는 익숙한 하우스 리듬과 시원한 여름 파도 소리를 연상시키는 신스 테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90년대 여름 노래’에 진수를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복고적인 멜로디와 지난 여름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가사까지 어우러져 그때 그 시절 댄스곡 감성을 되살린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이를 기념하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코요태의 레트로 댄스곡 ‘히트다 히트’, 신지의 세미 트롯곡 ‘느낌이 좋아’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UP의 '바다'를 리메이크한 코요태는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오픈했다. 코요태는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코요태만의 개성 가득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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