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그룹 아리아즈(ARIAZ) 주은이 과거 학폭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했다.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아리아즈(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주은은 과거 행동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팀에 피해가 가지 않게 바른 생각과 행동을 가지고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아리아즈는 이날 발매된 데뷔곡 ‘까만 밤의 아리아’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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