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버닝썬 사건 방송에 자신의 사진 실루엣이 등장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중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버닝썬의 지분 구조 관련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지분 20%를 가진 해외투자자가 있다는 것. 바로 '대만 사모님' 또는 '린사모'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분 구조 설명도에 이 인물의 얼굴 사진을 첨부, 모자이크로 가려 방송에 내보냈다. 이어 지창욱과 린사모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해당 얼굴 사진의 원본을 찾는 움직임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린사모의 투자금이 검은돈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창욱 소속사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고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내용과 관련한 추측성 루머에 대한 작성, 게시, 유포 등의 불법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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