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으로 2부 행사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지난 16일 단편영화 지원사업인 필름게이트를 통해 제작을 끝낸 작품을 공개하는 제6회 '필름게이트 단편영화제'를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과 공동 주최로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2관에서 개최했다.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날 영화제에서 안성기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은 "필름게이트 출신 영화작가들이 내일의 한국영화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라는 점에서 작품에 대한 영화계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안성기 이사장은 2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출품 영화 '감독들과 관객의 대화'행사를 끝내고 별도의 식사자리를 마련해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영화제의 출품 작품은 구소정 감독의 <열쇠>, 엄준호 감독의 <30년산>, 정희석 감독의 <해주세요>, 김유준 감독의 <스트레인저>, 임종민 감독의 <텔미비전> 등 상영시간 30분 미만의 5편이다.
출품 영화가 모두 주제가 선명하고 창의적인 연출 역량을 보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날 2부 행사는 김형준 영화사 한맥문화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김 대표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필름게이트 사업의 주무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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