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윤균상 주연의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대본 리딩 스타트를 끊으며 힘찬 출격에 나섰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신경수 감독, 이현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윤균상, 정혜성, 장현성, 최원영, 김희원, 전국환, 윤유선, 강신효, 오승훈, 전성우, 윤나무, 김다예 등 배우들이 모두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볼거리다.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과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경수 감독은 "통쾌하면서도 유쾌하고 신선한 스토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의문의 일승'은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27일 밤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