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영화 ‘설국열차’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뒀다.
‘설국열차’의 배급사 측은 31일 오전을 기점으로 901만 1,4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지 32일 만의 기록이다.
그간 ‘설국열차’는 숱한 화제작의 개봉작 속에서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며 명실공 2013년 최고의 대세작임을 입증했다.
‘설국열차’는 프랑스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트 등이 출연해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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