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결혼의 여신’ 속 위기의 부부 남상미와 김지훈이 반전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재 남상미와 김지훈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과 집안 환경으로 갈등을 겪는 부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극중 라디오작가인 지혜(남상미 분)는 재벌가 시부모의 압박에 눈물을 쏟으며 방송국을 그만 뒀다.
시댁에 적응 못하는 지혜와 그런 그녀에게 미안하기만 한 태욱(김지훈 분)은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남상미와 김지훈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잉꼬커플 못지않은 다정함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를 펼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연신 이야기꽃을 피우고 쉼 없이 장난을 건다. 또한 촬영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남상미와 김지훈은 닮은꼴 눈웃음으로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제작진은 “남상미와 김지훈은 실제 서로를 챙기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덕분에 현장이 화기애애하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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