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존박에 “잘 생겼는데 눈빛은 이광수”
런닝맨, 지석진 존박에 “잘 생겼는데 눈빛은 이광수”
  • 임가희
  • 승인 20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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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가희】 ‘런닝맨’ 지석진이 존박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8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배우 박상면, 김광규, 가수 김예림, 존박, 조정치, 정인,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멤버들과 ‘최강 커플 레이스’ 특집을 꾸몄다

이번 ‘최강 커플 레이스’ 편은 멤버들과 게스트가 짝을 이뤄 최강 커플이라는 명예를 획득하기 위해 대결하는 것.

지석진이 존박 특유의 멍한 눈빛에 이광수와 비교하며 돌직구를 던졌다. ⓒ SBS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제작진은 모든 커플에게 황금을 하나씩 나눠 주었다. 출연자들은 정말 황금을 주는 거냐고 의심 하면서도 모두 승리하고자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 Mnet ‘방송의 적’을 통해 잘생긴 외모와 달리 덜 떨어진 캐릭터로 ‘덜덜이’라는 애칭을 얻은 존박은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존박에게 “얼굴은 잘생겼는데, 눈빛은 딱 (이)광수”라고 말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일하게 실제 커플인 조정치와 정인은 최고 호흡을 자랑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조청치는 모두에게 독설을 날려 촬영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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