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황금의 제국’ 고수가 이요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13일 방송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태주(고수 분)는 설희(장신영 분)가 아닌 서윤(이요원 분)을 택했다.
서윤 역시 주위의 반대에 아랑곳 않고 태주와 결혼을 진행한다.
민재(손현주 분)는 “태주는 네가 다룰 수 있는 말이 아니다”며 그녀를 설득한다. 그러나 서윤은 “장태주는 이제 내 남편”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서윤의 작은 아버지인 동진(정한용 분) 역시 설희의 존재를 언급하며 “태주는 위험한 사람”이라고 걱정한다.
한편, 서윤과의 결혼으로 자신의 계획에 날개를 단 태주는 성진그룹 상무이사로 그룹에 입성한다. 그는 “성진 그룹을 내 손에 넣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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