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여름 휴가철 꼭 들러야 할 맛집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2일 방송예정인 KBS2 ‘VJ 특공대’에서 제작진은 휴가를 더욱 알차게 보내게 해줄 전국 방방곡곡의 별미를 찾아 나선다.

강원도의 동명항에는 활어 센터가 있다. 활어 센터는 수협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언제나 싱싱한 활어를 만날 수 있다.

2층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등대를 감상하며 회를 먹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그런가하면 경상도 창원에는 장어구이 골목이 명소로 꼽힌다.

장어 집만 20군데가 넘는 골목은 밤만 되면 손님들로 북적북적한다. 이곳 역시 2층 테라스에 앉으면 마창대교 야경을 감상하며 장어를 먹을 수 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 자리는 언제나 만석이라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서울 근교에서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용인의 한 음식점은 주메뉴인 닭백숙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음식점 근처에는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다. 신나는 물놀이 후 닭백숙을 먹으며 원기를 회복할 수 있어 피서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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