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남상미가 자신이 등장한 작품을 반복적으로 보는 습관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남상미,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MC 신동엽은 남상미에게 “자기애가 강해 자기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 작품에서 본인 출연 장면을 반복해서 계속 돌려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남상미는 “월 정액 VOD를 구매해서 눈 뜨면 그걸 계속 켜 놓는다. 급한 일이 있으면 빨리 내 부분만 돌려 본다”고 설명하며 풍문을 인정했다.
이어 MC 김희선이 “본인이 봐도 본인이 예쁘냐?”고 묻자 남상미는 “예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예쁠 때도 있다”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과거 이승기와 찍은 ‘하기 싫은 말’ 뮤직비디오를 100번 이상 봤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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