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이광수가 승마 연습에 몰두 중이다.
이광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난폭하고 거친 성품의 임해군 역을 맡았다.
이광수는 15일 방송예정인 ‘불의 여신 정이’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는 동생 광해군(이상윤 분)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임해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광수는 캐스팅 직후부터 임해군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했다. 무엇보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틈틈이 승마장을 찾아 연습하는 열의를 발휘했다.
이 가운데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광수는 말을 탄 채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능숙한 승마 실력을 뽐내고 있다. 자신이 탄 말을 쓰다듬어 주거나 상태를 확인하는 자상함까지 보였다.
또한 카키색 팬츠와 자주빛 니트로 멋스러운 승마 복장을 연출한 이광수는 늘씬한 다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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