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2 ‘개그콘서트’ 내부에 전해지는 징크스를 공개했다.
12일 방송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 녹화에서 각계 종사자들이 출연해 자신의 업계 내부 비밀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 전설로 내려오는 징크스가 있다”며 “녹화 당일 소품으로 가져오는 음식을 먹으면 3년 동안 재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원효는 “하지만 김준현이 그 말을 무시하고 음식들을 다 먹었다”며 “결국 현재 그 징크스는 깨진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이정민, 조우종 아나운서와 방송인 신영일은 생방송 중 벌어진 황당한 사고를 털어놓는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