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음악감독 박칼린이 동성애자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아이비와 BMK, 작곡가 김형석, 박칼린이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 김구라는 박칼린에게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더라. 사실이냐”고 거침없이 물었다.
박칼린은 “미국 예대에 다니던 시절 그런 애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난 절대 아니다. 남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왜 결혼을 하지 않냐”는 물음에 그녀는 “아무도 나를 안 데려 가고 있다. 왜 아무도 안 데려 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칼린은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아버지와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미국 켈리포니아 종합예술대학에 진학해 첼로를 전공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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