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이광수가 서현진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출연 배우들은 제시된 주제에 어울리는 인물을 뽑는 ‘이미지 토크’를 실시했다.

‘애교 종결자’를 뽑는 순서에서 서현진은 다수의 지지를 얻으며 ‘불의 여신 정이’ 팀의 애교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대해 문근영은 “가장 애교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참 예쁘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의 사심 섞인 듯한 발언에 리포터가 “본인 스타일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광수는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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