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남성그룹 씨클라운이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씨클라운은 ‘흔들리고 있어’를 열창했다.

씨클라운은 각각 파스텔톤 체크무늬 정장 차림에 중절모를 매치하고 무대에 올라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 감미로운 음색을 뽐낸 씨클라운 멤버들은 부드러운 댄스 동작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흔들리고 있어’는 중독성 있는 기타 라인과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의 댄스 곡이다.

이외에도 ‘뮤직뱅크’에는 신화, 씨스타, 아이비, 엠블랙, 2PM, 헨리(Feat 태민), EXO(엑소), 레인보우, 빅스, 원더보이즈, 백퍼센트,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 허각&정은지, 쇼콜라, 임선영, 익사이트, 넬, 엔소닉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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