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3’가 이틀만에 90만 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전날 48만6660명의 관객을 모집해 누적관객수 9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누적매출액은 73억9285만으로 집계됐다.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 개봉하자마자 80%가 넘는 예매율과 함께 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27일에도 ‘아이언맨3’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여 100만 관객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맨3’와 경쟁중인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은 3만464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오블리비언’은 1만9497명으로 3위에 올랐다. 신하균의 ‘런닝맨’과 ‘송포유’는 각각 1만1344명, 7625명으로 4, 5위에 랭크됐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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