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수원 삼성 블루윙스 정대세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정대세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 출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세계 라이벌 매치’에도 이름을 올린 슈퍼매치에서 정대세가 리그 첫 퇴장을 당했다.
전반 7분 FC 서울 김진규에게 거친 파울을 하며 경고를 받았던 정대세는 38분 서울 유상훈 골키퍼를 넘어뜨리며 다시금 경고를 받았다. 볼을 잡으려 하던 유상훈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 것이다.
정대세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 상황에 처한 수원은 현재 서울에 0-1로 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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