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송치엔 宋茜)이 최강창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문제의 사진을 교체하면서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원소절(중국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논란이 된 것은 부분은 바로 밥상 위 숟가락. 은색의 반짝이는 숟가락에 의문의 형체가 비친 것이다. 이를 포착한 누리꾼들은 숟가락 속 인물이 최강창민의 외모와 흡사하다고 주장하며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더욱이 빅토리아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논란의 숟가락 부분을 대보름 축하 문구로 가린 사진으로 교체하면서 열애설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사진을 바꾸니 더 의심된다.” “최강창민과 빅토리아 둘이 진짜 진지한 사이인가?” “이래서 꺼진 불도 다시보고 트위터에 올린 글도 다시 확인하라는 거구나.”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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