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리쌍의 개리가 모닝사과를 챙겨 먹는다고 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2탄 베트남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한혜진,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호텔방 문을 열었고, 이어 송지효와 이광수가 개리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먼저 이광수는 옷을 벗고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개리에게 “왜 벌써 일어났느냐”고 물었다.
미션의 내용을 알기 위해 일찍 기상했던 이광수는 결국 개리로부터 정보 대신 모닝 사과 대접을 받았다. 개리는 “원래도 모닝사과 먹으러 일찍 일어난다”고 말하며 사과를 맛있게 먹어보였다. 이광수 역시 개리가 깎아준 사과를 먹으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모닝사과 먹는 모습 귀엽네” “강개리, 부지런한 남자였군요” “칼로 사과 깎는 모습도 수준급이네” “모닝사과 대접할 줄 아는 남자, 강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개리는 김종국을 포함해, 5명을 제거하는 능력을 과시해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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