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황정민, 박성웅과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흥미진진한 잠입수사 레이스를 펼쳤다.
황정민, 박성웅, 현아는 10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고도의 심리전을 벌였다.
이날 촬영은 배우팀과 가수팀으로 나눠 각 팀에 스파이가 잠입, 서로의 정보를 빼내어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끄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황정민은 자신이 잠입시킨 스파이와 접선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았던 그는 게임 내내 욱하는 모습과 헤매는 모습 등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 런닝맨 고정멤버 유재석과 이광수 역시 레이스 진행 중 게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며 덤앤더머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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