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개그맨 윤성호가 연예인 DC에 집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성호는 음식점에서 연예인 DC를 자주 받는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윤성호는 “얼굴을 알리려고 열심히 활동 해 왔으니 얼굴 보여주는 것에 가치가 생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염경환은 “그걸 본인만 느낀다. 상대가 알아보지 못한다”며 공격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윤성호를 향해 “먼저 그렇게 해달라고 제시하냐”며 물었고 그는 “가게에 들어서면 먼저 한다. 연예인임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윤성호는 “나를 알아보지 못 하면 다른데로 간다”며 할인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어 “영세 상인한테 안 받는다. 월 수입 천 만원 버는 가게만 목표로 한다”고 나름의 철칙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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