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가수 이효리가 구하라에게 조언을 건넸다.
15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언니~ 언니 뒤를 이어 현아랑 효린 씨랑 하게 됐어요. 부담이 많이 커요”라며 “그래도 언니의 명성을 이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효리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효리는 “그래 하라야 예쁘게 잘해”라고 화답했고, 구하라는 “언니 존경합니다. 언니도 갑 중의 갑이에요”라는 글을 보냈다.
또한 이효리는 “어딘가에 계약이 묶여있는 이상 우린 다 갑이 아니라 을일 수밖에 없단다. 하라야 언니말 을 명심해라”며 조언했다.
이어 구하라는 “명심하겠습니다. 두고두고 머릿속에 새겨 넣겠습니다. 언니 말씀이 가슴에 못 박듯 딱 뭔가 훅 하고 딱”이라고 답했다.
지난 5년간 한 소주 광고의 모델로 활동했던 이효리는 해당 업체와 이번 달로 종료되는 모델계약과 관련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효리의 뒤를 이어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가 이효리의 뒤를 이어 새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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