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가수 채리나가 함께 술자리 도중 흉기에 찔려 사망한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 씨의 빈소를 조문했다.
채리나는 18일 오전 1시께 소속사대표와 함께 서울 한남동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채리나는 1시간 30분 가량 빈소를 지켰고 상주인 김성수의 배웅을 받으며 장례식장을 떠났다.
앞서 강모 씨는 채리나 등 일행과 17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제갈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채리나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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