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가수 김성수가 전 부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남편자격으로 지킨다.
김성수는 17일 오후 1시 10분께 비보를 접하고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검은 양복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채 빈소로 들어간 김성수는 유족과 상의 끝에 상주로 나서기로 했다. 고인과 김성수는 2010년에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김성수 전 부인 강 모씨는 룰라 출신 채리나와 3명의 남성과 함께 동행한 자리에서 한 남성의 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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