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숙현】 신동엽과 이특, 은혁이 서열 경쟁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탤런트 김지훈은 ‘나는 SM의 과거를 알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입담을 뽐냈다.
김지훈이 SM엔터테인먼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MC 신동엽을 향해 “우리 막내 동엽이 형 잘 들으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나는 SM 원년 멤버다”라며 은혁의 말을 받아쳤다.
최근 신동엽은 SM C&C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은혁이 신동엽을 막내로 칭한 것이나, 신동엽은 90년대 초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웅성이게 했다.
그러나 이특은 신동엽의 말을 딱 잘라 “나갔다가 다시 오는 건 안 쳐 준다, 도장 찍는 날부터다”라고 신동엽의 주장을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SM 서열에 누리꾼들은 “족보가 애매하네.” “분야가 다른데도 엄격하구나” “소속 연예인이 많으니 서열 정하는 데도 한참 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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