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배구선수 김연경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17일 ‘강심장’측에 따르면 “김연경 선수가 강심장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오는 23일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예능이 너무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만 집중되는 것 같아서 메달은 따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를 조명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일정상으로 봤을 때 오는 9월 쯤 ‘강심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연경 선수는 이번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에 출전해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4위를 기록하는 데 큰 공헌을 했으며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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